제이 피츠패트릭 J.Fitzpatrick

클래식 남성 구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영국의 슈즈 브랜드입니다.

 

영국 런던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신예 구두 디자이너 Justin Fitzpatrick 에 의해 설립된 이 브랜드는

그리 오래된 연혁은 아니지만 몇 세대의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는 비스포크 슈즈 브랜드에서나 볼 법한 우아한 라스트, 우수한 굿이어 웰트 공법, 그리고 최상의 프랑스 산 카프 가죽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갖추고도 아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빨리 성장한 클래식 슈즈 브랜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우리 대한민국에도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이 피츠패트릭의 슈즈를 우리 제네리꼬가 직접 바잉하여 국내 소비자분들에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매장에 입고 된 1차 물량의 모델은 크게 옥스포드, 로퍼 두 종류이며 최고급 프랑스 산 카프(송아지 가죽)의 블랙, 다크 브라운, 다크 브라운 스웨이드 색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차례로 소개해드립니다.

 


 


 


 

제이 피츠패트릭 슈즈의 가장 시그니처 라스트로 불리는 TMG 라스트의 옥스포드 Redmond 모델입니다.

클래식한 비즈니스 슈즈의 기본 모델로 데일리 슈즈나 결혼식 등의 웨딩 슈즈로도 좋습니다. 색상은 Black Calf, Dark Brown Museum Calf, Dark Brown Suede 총 3 가지 색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위 색상은 일반적인 Dark Brown Calf 가 아닌 Dark Brown Museum Calf 로 흔히 영국 왕실 공급 구두 제작 브랜드로 대중에 알려져 있는 하이-엔드 영국 슈즈 브랜드인 존롭(John Lobb) 에서 사용하는 Museum Calf 로 제작 되었습니다.

 

Museum Calf 는 마치 대리석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 미리 가공된 송아지 가죽을 존롭이 처음 만들어낸 용어입니다. 특유의 얼룩덜룩한 Shade 패턴은 마치 최고의 대리석 패턴이 잘 균형 잡힌 것과 같은 무늬를 띄는데 높은 원가 탓에 중저가 슈즈 브랜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여도 그 Shade 패턴이 고르지 못한 면을 간혹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금번에 우리 제네리꼬가 Exclusive 로 주문한 이 모델은 Shade 패턴이 매우 밸런스 있게 균형 잡힌 존롭의 구두를 보는 듯 합니다. Museum Calf 의 장점은 색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특징도 있으니 더 좋을 수가 없죠.

 


 


 

마지막으로 비가 오는 궂은 날씨나 청바지 등의 캐주얼 차림에 최고의 활용을 보여주는 다크 브라운 색상의 스웨이드 모델입니다. 라스트는 역시 TMG 라스트. 제이 피츠패트릭 하면 TMG 라스트죠.

 

이어서 같은 TMG 라스트로 오더한 태슬 로퍼 두 종류를 보여드립니다.

 


 


 


 

아마 제이 피츠패트릭 브랜드를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알리는데 크게 한 몫한 모델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 Leschi 모델입니다. 라스트를 위의 옥스포드 슈즈와 같은 TMG 라스트.

 

멋진 태슬 장식과 아름다운 라스트의 로퍼는 편안한 착용감을 넘어서 드레시한 남성의 복장에 아름다움을 주죠.

네, 물론 우리에게는 다크 브라운 스웨이드 색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편안한 차림과 다양한 활용을 염두해둔 분들을 위해서요.

 

 

 


 

마지막 모델은 제이 피츠패트릭의 컬렉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베스트 셀러 모델인 페니 로퍼 Madison 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TMG 라스트 보다 더욱 날렵하고 섹시한 LBP 라스트 입니다.

 


 


 


 


 


 


 

Black calf, Dark Brown Museum Calf, Dark Brown Suede 총 3 가지 색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구두 퀄리티를 만족시켜주는 영국의 제이 피츠패트릭 슈즈를 제네리꼬 청담, 여의도 두 곳의 매장에서 피팅 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